내용
프리사이즈에 티셔츠가 전체적으로 기장이나 품이 큰 편이라
175cm 저희 신랑에게는 한사이즈나 두사이즈 정도 오버핏이었어요
그치만 일단 존예!
뒷면 프린트에 살짝 무지개 빛 그라데이션도 들어가있고
어깨쪽 택?같은 디테일도 너무 귀엽고 맘에 쏙 들었어요
그리고 티셔츠 재질이 탄탄 쫀쫀해서
빨아도 안늘어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
품 기장 모두 줄여서 사실 돈을 좀 더 들였지만 ㅜ
수선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
여름 티셔츠는 잘못사면 한 해입고 버려야하는 경우가 많은데
이 옷은 백화점 퀄리티에 뒤쳐지지 않습니다
*키가 좀 작으셔도 오버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은
수선 없이 괜찮으실거에요 저희 신랑은 길이 딱 맞게 입는걸 좋아해서 줄여입었습니다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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